만화로 읽는 21세기 자본 /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 일러스트 고야마 카리코 / 오상현 / 스타북스

'18.11.25에 읽은 책이다.

Thomas Piketty의 21세기 자본을 만화로 만든 책이다.

ㅇ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하는 피케티의 이론, r>g의 의미를 이해한다.

 

ㅇ 자본수익률, r    >    경제성장율, g

       3~4%                    1.6% (선진국 300년 평균, 절반은 인구증가 효과)

   (세계대전 5~6%)

 

ㅇ 전체 소득 중 자본소득비율 증가 중

   - 단순노동 비율이 자동화로 40% > 30%로 줄고 지적 노동 증가

    * 산업자본(금융 등) 발전으로 40%로 증가 예상

 

ㅇ 자본/소득 비율, β

      β = s / g  (s: 저축율, g: 성장율)

       * β는 저축율 s에 정비례, 성장율 g에 반비례

 

ㅇ 자본소득분배율, α

     α = β × r = s / g × r ( =자본/소득×자본수익률=자본소득/전체소득)

                   = s × r / g ( =자본×자본수익률/성장율)

 

ㅇ 기술로 자본확대를 막을 수 없다

  - 기술에 의해서 자본소득분배율이 내려가는 경우는 있으나

    절대적이지 않다. (내려간 경우 : 전후 40% > 30%)

  - 그래서 정책으로 자본소득 억제 필요

 

ㅇ 돈이 많은 나라에서 자본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경향

  - 1970년대 15~25% (영국 15%, 이탈리아 25%)

  - 2000년대 23%(독일)~34%(이탈리아)

  - 2010년대 23%(프랑스)~30%(독일)

 

ㅇ 장기적으로 임금을 올리고 임금격차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교육과 기술에 대한 투자다

   * 최저임금, 임금체계로는 제한적

 

ㅇ r > g (20세기에 격차가 줄었으나 21세기에 다시 확대)

   자본은 투자하는 규모가 클수록 수익률이 높다

 

ㅇ 격차시정을 위한 현실적 노선(이상적;세계적인 자본세)

  - 기술보급과 기능향상(교육)

  - 자산 접수/국유화

  - 사회보장

  - 경제성장

  - 상속세

  - 인플레

  - 누진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