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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압력폭탄(Thermobaric weapon),에어로졸 폭탄(Aerosol Bomb), 진공폭탄(Vaccum Bomb), 연료-공기폭탄(fuel–air explosive)
불휘 2024. 10. 1. 14:51열압력폭탄(Thermobaric weapon)은 에어로졸 폭탄(Aerosol Bomb), 진공폭탄(Vaccum Bomb), 연료-공기(fuel–air explosive) 이라고도 불리는데 기체, 액체, 분말 폭발물의 에어로졸 구름을 분산시킨 후 폭발시키는 폭발성 탄약입니다. 이름에서처럼 폭발 시 열(Thermo-)과 압력(Baric)을 동시에 발생시켜 시설이나 장비를 파괴한다. 폭발 시 폭발 반경에 있는 모든 산소를 태워 버리기에 진공폭탄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연료는 일반적으로 여러 분자의 혼합물이 아닌 단일 화합물입니다. 일반적인 폭탄에서 사용하는 고폭화약을 사용하지 않고 산화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인화점과 휘발점이 낮은 가연성 기체 혼합물을 탄이 목표물에 닿거나 근처에 가면 신관이 작동하여 내용물이 퍼지고, 이를 소형 폭약 등으로 1차 확산시켜 수십~수백 입방미터의 분무운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화성 기체 구름이 주변으로 충분히 퍼지도록 '약간'의 시간차를 둔 뒤 TEA, TPA 등의 물질에 의해 점화가 되면 폭발, 순식간에 화구가 발생하는 한편 폭발하면서 주변으로 고압의 충격파를 방출한다. 이 과정은 약 0.3초 사이에 이뤄지며, 유효반경 안에 있는 생물체는 내장파열 등으로 즉사하거나 순간적으로 소살(燒殺)된다.전차나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는 열압력탄 특성상 약한 관통력으로 인해 항공폭탄 규모 크기의 열압력탄을 사용한다. 이 경우 발생하는 폭풍압력은 전차는 물론 콘크리트 벙커조차 하늘로 날려버릴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폭탄인 고폭탄보다 순간적인 파괴력이 낮은데 이런 걸 쓰는 이유는 고폭탄으로는 구조물을 붕괴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고폭탄은 순간적인 폭압과 파편으로 인마살상을 하는데 만약 폭압을 버틸만한 구조물 뒤에 숨어있다면 살상하기 힘들어진다. 열압력폭탄은 폭심지를 중심으로 폭발이 퍼져나가는게 아니라 넓은 폭파 범위에서 연소, 폭발하기 때문에 시설이나 벙커 내부를 동시에 태워버리기 때문이다. 일반 폭탄은 폭약이 터질 때 발생하는 고압으로 폭탄 껍데기 자체가 압력을 못 견디고 파괴되어 생기는 파편, 또는 미리 넣어둔 파편이 튕겨져 나가면서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반면 열압력 탄두는 파편이 거의 없으며, 열과 압력으로 주변에 피해를 준다.ent) 보다 높은 압력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다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주변보다 낮은 압력으로 떨어진 뒤 일반 대기와 유사한 압력에 도달한다. 반면 열압력탄의 경우 최대 압력값(Peak Pressure) 자체는 낮지만, 대기압보다 압력이 높거나 낮은 시간이 좀 더 오랫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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