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컨 9 로켓은 스페이스 X를 대표하는 로켓이다. 그리고 이 로켓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팰컨 9에서 "9"는 아홉번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엔진수가 9개여서이다. 팰컨 9은 멀린이라는 엔진 9개를 묶어서 만든 로켓이다.지금까지 대부분의 발사체는 페이로드에 실은 화물을 우주로 보내는 임무를 수행한 후에 버려졌다. 그러나 팰컨 9은 사용한 발사체를 버리지 않고 바다나 땅에 다시 수직 착륙시켜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2024년 현재까지는 팰컨 9에 유일하게 적용되는 기술이고 이렇게 하므로써 발사 비용을 현저하게 절감할 수 있다.발사체 재사용에 대한 연구는 1970년대 즈음부터 시작되었고 나사에서 사용했던 우주왕복선 역시 중앙의 연료탱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시 재사용하는 방식이었다...
로켓
2024. 12.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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