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핵무기 개발사, 드골과 미국
프랑스의 핵무기 개발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때부터 시작하여 1960년대 까지 이어진다. 1960년 2월 핵실험을 성공하고, 1971년 핵탄두를 탑재한 SLBM인 M1미사일을 실전배치하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과학자들도 맨해튼 계획에 참가했으나, 영국과 미국 과학자들과는 달리 프랑스 과학자들은 3류 취급(미국 1류, 영국 2류)을 받으며 중수로 건설과 플루토늄 분리 작업에만 부분적으로 참가하는데에 그쳤다. 다만 프랑스 과학자들도 핵폭탄의 중요성을 알고 어떻게든 자국에 이 사실을 알리려 했다. 특히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 프랑스가 해방되면서 맨해튼 계획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프랑스 과학자들은 어떻게서든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했고 미국은 이걸 막으려고 진땀을 흘려야 했..
총, 포, 탄약
2021. 2.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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